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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정리 1, 아이언맨 영화 정보 및 줄거리

by 하포제이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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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목차
1. 영화 정보
2. 줄거리
3. 리뷰 및 해석

1. 영화 정보

- 감독 : 존 파브로

- 원작 : 만화 아이언맨

- 평점 : Rotten Tomatoes : 94% / IMDb : 7.9

2. 영화 줄거리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는 아버지가 설립한 군수 무기 제조업체의 CEO를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천재적인 능력을 통해서 새로운 무기들을 개발하며 맡은 사업이 승승장구하여 억만장자가 되었고 언제나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제리코라는 무기를 판매하기 위해서 아프가니스탄에 방문하였다가 악당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하고 기절을 하게 됩니다. 눈을 뜬 토니의 가슴에는 공격당시 날아온 파편이 가슴에 박혀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도 함께 납치당한 잉센이라는 인물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은 구하게 되었습니다. 악당들은 토니가 개발한 무기 제리코를 얻기 위해 토니를 납치했던 겁니다. 악당들은 토니에게 그곳에서 무기를 만들라고 협박을 했고 토니는 탈출을 하기 위해서 제리코가 아닌 로봇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최초의 아이언맨 슈트인 MARK 1을 개발하게 되고 안전하게 악당들의 적진에서 탈출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겨우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는 자신이 납치당했을 때 자신의 무기가 나라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되지 않고 악당들의 손에 넘어간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 무기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질타를 받지만 토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언맨 슈트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 집에서 아이언맨 슈트 MARK 2를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MARK 2 개발에 성공한 토니는 직접 새로운 슈트를 입고 자신을 납치했던 악당들의 본거지로 찾아가 그들의 기지를 모두 파괴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위력을 알게 된 악당들은 토니가 납치된 당시에 슈트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 MARK 1 도면을 확보하고 슈트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토니를 납치하고 조직에 토니 회사의 무기를 판매한 인물이 바로 회사 설립자이자 현재 토니와 함께 회사를 경영 중인 오베디아였던 것입니다. 오베디아는 조직을 찾아가 그들이 확보한 도면을 빼앗아오게 되고 자신도 슈트 제작에 돌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슈트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토니의 가슴에 있는 아크 원자로가 필요했고 오베디아는 토니를 찾아가 아크원자로 마저 뺏어오게 됩니다. 아크원자로가 없으면 가슴에 박힌 파편이 심장으로 이동하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토니, 다행히 토니의 비서인 페퍼에 의해서 아크원자로를 다시 토니의 가슴에 결합하고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토니는 오베디아가 모든 일을 꾸민 것을 알게 되고 MARK 2 슈트를 입고 그를 저지하러 출발하게 됩니다. 또한, 토니는 오베디아의 모든 범죄를 밝히기 위해서 비서인 페퍼에게 회사 컴퓨터 해킹을 하라고 명령하고 모든 자료를 국제 평화 기구의 콜슨 요원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오베디아와의 결투는 토니의 승리로 끝이 나고 모든 미디어에 토니와 토니의 슈트 MARK 2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콜슨 요원은 단순한 로봇 실험이라며 사람들에게 숨기려 하지만 토니는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아이언맨이라는 발표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3. 영화 리뷰 및 해석

마블 시리즈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언맨 1. 토니 스타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최초로 개발되는 아이언맨 슈트의 모습까지 관객들에게 충분히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마블 시리즈에 빠지기 시작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마블 스튜디오에서 영화로 제작되기 전에도 가장 있기가 있던 캐릭터도 아이언맨이라고 합니다. 그런 아이언맨을 영화로 완벽하게 재연하는 데 성공한 마블은 이제부터 마블 시리즈의 제작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등장으로 모든 슈퍼히어로들의 디자인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니 아이언맨은 마블 시리즈에서는 빠질 수 없는 작품이고 마블 영화를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한번 시청해야 하는 필수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