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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스톤, 숨막히는 액션 영화의 줄거리 및 리뷰

by 하포제이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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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오브스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넥플릭스 신작 액션 영화 "하트 오브 스톤"입니다. 영화는 미래를 예측하는 양자컴퓨터 '하트'를 차지하기 위한 액션이 메인 스토리로 진행이 됩니다. 하트는 세상의 모든 것을 해킹하고 모든 상황의 확률을 계산해 요원들이 안전하게 세계의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입니다. 이 하트를 지키기 위해서 비밀조직 '차터'의 요원 스톤과 하트를 뺏으려는 악당들과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하트 오브 스톤의 전반적인 줄거리와 리뷰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하트를 지키기 위한 숨 막히는 액션이 돋보이는 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인 스톤, 스톤은 의문의 조직 'MI6'의 팀원이었다. 그들은 유명한 무기상이자 지명수배자인 멀베이니를 잡는 것을 목표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초반에 스톤은 후방에서 정보를 수집을 담당하는 역할이지만 CCTV를 해킹하기 위해서 현장에 잠입하게 된다. 그렇게 해킹에 성공하여 멀베니를 잡아서 탈출을 하려고 하지만 누군가가 그들의 통신을 오히려 역으로 해킹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통신이 끊어진 상황에서 스톤은 MI6가 아닌 다른 조직으로 연락을 하게 된다. 그녀는 MI6에 잠입한 비밀 조직인 '차터'의 엄청난 신체 능력을 가진 현장 요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그녀는 MI6의 다른 조직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그들이 멀베이니를 잡는걸 뒤에서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멀베이니가 사망하게 되면서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후 본부로 돌아온 스톤은 하트를 통해서 중간에 작전을 방해한 인물의 정보를 얻어내게 된다. 그녀의 정체는 카르체가 키워낸 케야라는 천재적인 프로 해커였습니다. 그렇게 스톤은 케야를 찾기 위해 MI6 조직과 리스본으로 향하게 됩니다. 리스본에서 작전 수행 전 팀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때, 무장한 적들이 쳐들어오게 되고 하트는 스톤에게 탈출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스톤은 명령을 무시하고 MI6 팀원들을 구하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려는 순간 MI6의 팀원인 파커가 갑자기 다른 두 명을 처치해 버리게 됩니다. 파커는 케야와 한패였고 과거 차터의 요원으로 체첸 임무 중 배신을 당했던 인물입니다. 그렇게 파커는 하트를 이용해 이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파커는 스톤의 몸에 알 수 없는 칩을 심어 하트는 해킹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스톤은 차터에서 퇴출이 되고 만다. 하지만 스톤은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케야와 파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트를 해킹하고 가지게 된 파커는 바로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되는데 이걸 본 케야는 파커가 위험한 인물임을 깨닫고 파커 몰래 스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렇게 스톤은 케야와 힘을 합쳐 파커를 해치우고 다시 하트를 되찾게 됩니다. 이후 케야는 수감이 돼야 하지만 스톤은 자신의 팀원이 되어 달라고 제안을 하고 그렇게 둘은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2.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

하트 오브 스톤은 최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원더우먼, 분노의 질주에서 주연을 맡았던 갤 가돗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하트'를 차지하기 위해서 하늘 위에서 벌이는 액션, 스카이다이빙, 바이크 신 등 다양한 액션으로 구성되어 영화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미션 임파서블이나 다른 액션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액션이 아닌 기존에 계속해서 보여주었던 액션영화보다 특별한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도 하트라는 요소를 넣어 특별함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으나 사실 하트라는 인공지능 부분은 초반에만 잠깐 보이고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으며, 중간 부분에서 나오는 파커가 임무 중 죽지 않고 살아서 복수를 한다는 억지스러운 부분까지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이렇게 특별함이 없는 액션 영화다 보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미션임파서블의 아류작이라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가 없는 요즘 시원한 액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킬링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